모바일게임 소개/마인서바이벌






안녕하세요 김개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마인서바이벌' 입니다.

 






 


익숙한 느낌입니다.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 해보신분이라면 금방 적응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의 목적은 생존입니다. 생존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이 되게 흡입력이 강해서 정신없이 몰입하게 됩니다.

 



 




 

게임플레이는 마인크래프트와 매우 비슷합니다.

 


낮에 돌아다니며 자원을 수집하고 밤에는 보금자리를 지키는 것의 반복입니다.

 


마인크래프트와 다른 점이라면 밤에 적들이 쳐들어온다는 것과


 

배고픔 + 목마름 + 배설...

 


여러모로 난이도가 꽤 높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한 몬스터들이 더 많이 쳐들어옵니다.

 

 

낮에 모은 자원들을 활용해서 덫을 깔고 포탑을 짓고 성벽을 쌓아야합니다.

 


물도 정수해서 마셔야 하고 고기도 익혀서 먹어야하고 배변도 제때 안하면 죽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시간이 훅훅 지나가는 걸 느껴요.

 


재밌습니다.

 


 

 

어렵긴 하지만..

 

 



 


노멀 난이도에서 3시간을 조금 넘겼네요

( 게임은 도중에 저장하고 이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광고를 보면 최대 3번까지 부활이 가능하지만, 안타까운 실수로 죽는 게 아니라면(똥을 못쌌다거나...), 



이미 보금자리가 부서질 대로 부서진 후에는 부활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경험치가 조금씩 쌓이고

 


죽을 때 루비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들을 모아서 플레이어 계정의 레벨이 오르면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가 가능한 듯합니다.

 






다만.. 10 시간에 가까운 플레이를 열심히 해도 0레벨에서 1레벨까지 50%의 경험치가 채 오르지 않은데다가.. 

루비도 턱없이 부족한 것을 보아..

 


기본캐릭터 이외의 캐릭터를 쓰기까진 꽤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게임 몰입도가 강력!하고


 

난이도가 있어서 생존하는 재미가 꽤 큽니다.

 


취향저격 제대로 당해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한계에 이르러서는 무력해짐을 느끼고.. 역전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기에 .. ㅠ

 


스스로의 목표를 채우는데 까지가 이 게임의 한계가 될 것 같습니다.

 




몰입도 높은 생존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난이도 ★★☆

초반재미와 몰입도 ★☆

후반멘탈붕괴 ★☆

 

 

 

 

 

+ 간단공략 )

 


1) 초중반에는 어중간한 방벽보다 나무 덫의 효과가 더 좋습니다.


2) 몹들은 플레이어보다 건축물을 먼저 때립니다. 몹이 붙으면 건축물로 도망갑시다.


3) 첫째 날 석탄을 꼭 구해서 횃불을 밝혀야 합니다.

 



보다 더 디테일한 공략은 공략편에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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