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마이홈 (4) 미로개편 / 후기
안녕하세요 김갭니다.
이번엔 미로개편과 1편의 미로 뒷얘기를 간단하게 포스팅하려합니다.
(카카오오~~ 꼐!임! 띠롤로로롱 띵!)
1. 미로개편
먼저 1편에서 미로를 만든 후 많은 분들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방명록 남겨주시고 재밌게 플레이해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D
하지만 첫 번째 포스팅의 세 번째 댓글을 달아주신 분의 말씀처럼.. 공방이 미로로 가득 차있는 상태에서는 제작도구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너무 정곡이라 답글달면서 마음이 아팠어요..
유 써취어 헕브레이커..★)
그래서...
미로를 개편한다.
(손이 아프니까.)
아래는 새로운 설계도입니다.
1편에서와 같이 검은색이 공방의 경계, 주황색이 계단입니다. 빨간색이 중간벽이고 중간벽 1개마다 남색으로 구분하기 편하게 표시했습니다. 연보라색이 제작도구가 들어갈 공간이고 하늘색은 데코를 위한 가구가 들어갈 공간입니다. 노란색을 따라가시면 출구로 이어집니다.
개편은 빠르게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요구되는 데코가 높아서 새로 러그와 벽장식, 가구들을 들였고, 닭과 젖소, 벌통과 사과나무를 제거했습니다.
필요한 모든 제작도구를 설치했고 이제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따단. 룰루랄라 나도 레벨 올려야지.
2. 뒷얘기
1편 포스팅을 보시면 중간벽을 만드는데 127개를 갖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필요한 개수가 86개였음에도 127개를 만든데에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1편, 데코와 복잡도 참고..★)
...
바로 첫 번째 설계도 입니다.
(내 머릿속 거대공방. 넓은 집에 살고싶은 현실세계의 소망이 담겨있다.)
칸수를 잘못 세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쒸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랬다고 합니다.
:-0<-<..
즐거운 마이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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