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개와 민곰의 모든 리뷰

안녕하세요 김갭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전 포스팅 ‘숨바꼭질 온라인’의 게임소개에 이어 기본적인 공략을 하는 포스팅입니다.

아 신박하게 숨고 싶다 그 누구보다 재미있고 독창적으로 숨고 싶은 당신 좋은 사람 게임을 즐기는 사람 챔피언

최고얌

 그럼 먼저 숨는팀의 공략으로 시작합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숨는팀으로 배정받게 되면 플레이어는 하나의 물체로 변하게 됩니다.

이 물체는 게임의 배경이 되는 공간의 소품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그 배경이 집이면 집에 있을법한 물체가 되고, 배경이 사무실이면 사무실에 있을법한 물체가 됩니다.

물체로 변한 숨는팀은 크게 두 가지 숨는 방법이 있습니다.

배경에 자연스럽게 숨거나, 술래가 찾기 어렵게 숨거나.

...

... 같은 말 아니야??

자연스럽게 숨는 방법의 예를 들자면,

 '집' 배경에서 '수프'로 변한 상태입니다. 테이블 위의 수프로 숨었습니다.

배경에 있는 나와 같은 물체를 따라하면 자연스럽게 숨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공간에 같은 물체가 너무 많아도 자연스럽지 않아 술래의 의심을 사기 쉽습니다.

예를 들면,

'마을' 배경의 '술래팀' 시점입니다. 호박이 너무 많네요. 호박파티네. 잡아볼까요.

두 마리나 숨어있었네요.

'마을' 배경의 '술래팀' 시점입니다. 여물통이 너무 많네요. 잡아봅시다.

두 마리나 숨어있었네요.

이렇듯 같은 물체가 많은 곳은 피해서 숨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자연스럽게 숨는 방법으로 돌아와서,

'사무실' 배경에서 '노트북'으로 변했을 때, 이렇게 책상 위의 노트북으로 숨는 방법이 있습니다.

 히익

이렇게 자연스럽게 숨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무난하게 잘 숨을 수 있으나, 큰 재미는 얻기 힘듭니다.

다음으로, 술래가 찾기 어렵게 숨는 방법은,

술래의 시점에서 찾기 어려운 곳에 숨는 것 입니다.

'폐허'맵에서 '액자'로 변한 상태입니다.

뒤돌은 채로 벽에 밀착하고 점프한 뒤 자리고정을 한 모습입니다.

(점프한 상태에서 자리를 고정하면 땅에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고정됩니다.)

술래를 해보신 플레이어는 아시겠지만

술래의 시점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숨은 물체를 찾는 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술래시점을 가정해본 모습입니다. 화살표부분에 액자가 있지만 지나치기 쉽습니다.

(+ 무엇보다 액자는 참 숨기 좋은 물체입니다. 헣헣)

특히 작은 물체들은 더 보이지 않는 곳에 꼭꼭 숨을 수 있습니다.

'사무실' 배경에서 작은 '전화기'가 책상아래에서 점프한 뒤 고정한 모습입니다.

작아서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작거나 숨기 좋은 물체가 걸리진 않는법이죠.

아 망했어 무슨 버섯이야. 라도 이렇게 뭐.. 술래가 찾기 어려운 곳에 있으면 꽤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이럴 땐 특히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키킼ㅋ 이걸 못찾눈구낰ㅋㅋ힣ㅋㅋㅋ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헐 버섯 이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기분이가 좋으앙

맵을 어느 정도 익히다보면 술래의 출발점을 알고 그 앞에 숨기도 합니다.

그리고 술래가 출발점을 다 빠져나오면, 출발점으로 들어가 숨는 것이죠. 

술래들의 허를 찌르는 방법이긴 하지만 고레벨대의 플레이어들은 이 방법에 잘 속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술래시점에서 찾기 어려운 곳에 숨는 것은 레벨초반엔 즐겁게 쉽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레벨존에 들어갈수록 책상 밑, 방구석 등 숨을 곳을 통달한 술래들이 많기 때문에 

레벨이 높아질수록 자연스럽게 숨는 방법을 많이 선택하게 됩니다.

이제 술래팀의 공략을 해보겠습니다.

술래팀은 숨는팀이 숨는 동안 '자연상태의 배경'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자연상태의 배경'이라 함은, 숨는팀이 없는 배경 그대로의 상태입니다.

즉, 배경에 없었던 무언가가 생겼다면 그것은 ‘숨어있는 물체' 입니다.

약 40초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술래팀은 주어진 시간동안 최대한 자연상태의 배경을 기억해야합니다.

처음 게임대기시간 (팀이 나뉘기 전 주어지는 시간)에도 자연상태의 배경을 암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술래팀이 될지 숨는팀이 될지는 모르는 일이니까요.

5초가 캡쳐 되었지만 게임 대기시간은 약 7초정도가 주어집니다

모든 배경을 암기하는 게 어렵다면, 한 공간만 집중적으로 암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캠프' 배경의 모래사장 구역입니다.

'캠프' 배경의 헬기장 구역입니다.

자연상태에서 물체의 개수가 적은 구역이 암기하기 쉽습니다.

이 구역은 외울 수 있겠다. 음 무엇 무엇이 있군.

방이 있는 배경에서는 방단위로 끊어서 암기하는 게 좋고, 

넓은 맵에서는 구역을 작게 정해서 높은 시점에서 아래로 내려 보며 맵을 눈에 익히는 게 좋습니다.

'캠프' 의 모래사장구역입니다. 아까 저 감시탑은 없었는데? 잡아주시면 됩니다.

책장 같은 경우 책의 개수정도를 숫자로 외워주시면 새로 생긴 책을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사무실' 맵에서의 상자 개수도 숫자로 외워주시면 편합니다. “(위에서부터) 1 2 0” 이런 식으로요.

숨바꼭질 온라인은 많이 해본사람이 유리합니다. 

당연한 것이,맵을 통째로 외우는 암기력이 아니라면, 맵에 얼마나 익숙해졌냐가 승부를 가르게 됩니다.

어떤 배경에 어떤 물체가 자연스러운 지 부자연스러운 지.

특히 숨는팀을 할 때 많이 구경 다녀 보세요. 다른 사람이 어떻게 숨었는지 보다보면 정말 빠르게 맵을 익힐 수 있습니다. 

어디 숨는지 알면 숨을 때도 찾을 때도 주요한 경쟁력이 됩니다.

다음 포스팅은 응용편입니다. 모든 노하우와 기술이 집약되어있으니 빠르게 한번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즐겜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갭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게임은 '숨바꼭질 온라인'입니다.

강력 추천 꽝꽝하면서 간단하게! 소개를 시작합니다.

 무려 1인 개발 게임이라고합니다. 세상에.

업데이트가 꾸준히 되고있으며 거듭 개선되고 있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게임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게임이 참신하고 재밌어요.

 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게임은 어렵지.

1. 인터페이스

먼저 인터페이스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친절한 인터페이스는 아닙니다. 튜토리얼같은 소개도 따로 없어서 혼란스러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복잡한거 없이 보이는게 다입니다. 금방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인터페이스는 글자 그대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생소한 것은 사물뽑기, 술래스킨뽑기, 시크릿모드 정도가 되겠네요.

사물뽑기는 플레이어가 숨는 팀이 되었을때 더 다양한 물체로 변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물체로 변하는 것'의 설명은 게임방법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예를들어, 내가 변할 수 있는 사물이 소화기와 전화기밖에 없을때 사물뽑기로 소파를 뽑았다면 

그 뒤로는 소화기, 전화기, 소파로 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금을 쓰시면 모든 사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술래스킨 뽑기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외형을 바꾸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2개까지 저장하여 마음대로 꺼내어 쓸 수 있습니다.

 현금을 쓰시면 술래스킨슬롯을 여러개로 확장하여 여러개의 스킨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크릿모드는.. 보다 복잡하니 게임방법 소개 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2. 게임 방법

게임이 시작되면 플레이어들은 숨는팀과 술래팀으로 나뉩니다.

숨는팀은 하나의 물체로 변하게 됩니다.

이제 숨는팀은 하나의 '물체'로 변해 게임 배경에 숨어야 합니다.

예를들면 '사무실' 배경에서 '노트북'으로 변한경우,

책상위에 자연스럽게 숨는방법이 있습니다.

(음 책상 위에 노트북이라니 너무 자연스럽다)

(히익)

여기서 시크릿모드를 설명해드리자면,

처음 인터페이스에서 '시크릿 모드'를 설정하시면 같은 숨는팀일지라도 나의 아이디와 테두리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화면을 보시면 같은 숨는팀끼리는 '물체' 위에 레벨과 아이디, 그리고 '물체' 테두리가 두껍게 표시되어 쉽게 구분이 됩니다.

(이는 술래팀에게는 당연히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크릿모드를 설정한 플레이어는 같은 숨는팀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아이디와 레벨, 테두리가 보이지 않게됩니다.

'폐허' 배경에서 '책' 으로 변한 모습입니다. 책장 뒤에 숨어있습니다.

술래들의 아이디는 보이지만 숨는팀은 아예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주로 맵에 익숙해진 플레이어가 자신이 숨은 장소를 공유하기 싫을때 사용하거나,

이른바 '친플' 방지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친플'이란 '친구 플레이'의 줄임말로,

둘 이상의 플레이어가 현실세계(?)의 같은 장소에서 플레이할때, 한 명이 술래팀이고 한 명이 숨는팀이 되면

숨는팀의 정보가 술래팀에게 공유되어 술래팀이 이기게 되는 플레이를 뜻합니다.

시크릿 모드를 하면 숨는팀끼리도 위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숨는팀이 아니라 술래팀이 되었다면, 숨은 물체들을 찾아야합니다.

술래팀은 숨는팀이 숨는동안 자연상태의 게임배경을 관찰할 수 있게 됩니다. 

배경을 잘 기억하고 게임이 시작된 뒤,

게임 배경에 자연스럽지 않은 물체를 찾아내거나, 새로 생긴 물체를 찾아내야 합니다.

기본적인 게임 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게임방법은 간단하지만 정말 무궁무진한 응용이 있어 즐거운 게임입니다. 

기상천외한 방법들로 술래들을 약올리는 재미가 우주핵재미입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고 1리터의 눈물이 나옵니다. 

신박한 숨바꼭질 하시길 바랍니다.

즐겜하세요 :) ★

안녕하세요 김갭니다.

이번 포스팅은 추석을 맞아 짧고 굵게 플레이한 프렌즈 사천성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다신 하지 않으리) 

게임 자체는 심플한 사천성입니다. 사천성 게임은 처음 시작할 때 접하는 튜토리얼을 참고하고

몇 판만 플레이 하다보면 금방 배울 수 있는 쉬운 게임입니다.

네 사천성은 쉽습니다.

근데 이 게임은 매우 어렵습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스테이지는 현재 165스테이지까지 존재합니다. 20~30대 스테이지까지는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50대 스테이지가 지나면서 난이도가 매우매우 어려워집니다. 정말 어려워요.

 추석에 시끄러운 친척에게 플레이를 권해줍시다. 혼자 플레이하다 조용해지는 그런 게임이니까요.

그렇게 게임 플레이가 빡셉니다.

하지만 난 해냈다.

난이도가 정말 어렵습니다. 165까지 클리어하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스테이지 구성을 정말 빡치기 좋게 잘 만든다는 것.

  어쩜 이렇게 패가 잘 섞일 수 있을까? 셔플 시스템이 짱이라는 것.

  솔직히 사람이 깨라고 만든 게 아닐 거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스테이지 극 후반대에 이르게 되면 딱 붙어있는 것들 한 두 짝을 찾고 패가 다시 섞이고,

딱 붙어있는 것 또 찾고 다시 섞이고 를 몇 번 반복해야지만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 숨은 그림 찾기를 하지 나원참퉽.

다만 다행인 것은 퀘스트 월드의 난이도가 조정된 것 같다는 것과

80대 ~ 90대 스테이지를 넘어서 100대 스테이지에 진입하면 그전보다 비교적 쬐에ㅔ에ㅔㅔ에ㅔ끔 쉽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둘은 직접 체감한 것일 뿐이고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첫 번째 발생했던 퀘스트월드의 난이도는 정말 후... 아 화나....

당시 40대 쯤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있던 저에게 100대 스테이지 후반에 나오는 트랩들을 던져주면서

 하트를 소진시켰습니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 15스테이지를 깨지 못해 상품을 얻지 못하는 이성탈출의 경험을 안겨준 바가 있습니다.

( Ah..... )

(으아아ㅏ아아악ㅏ아가ㅏㅏㅏ아!!!!)

하지만 최근 등장하는 퀘스트월드는 플레이어의 레벨에 맞춰서 난이도가 조절되는 듯합니다.

경험한 바에 따르면 퀘스트월드의 최종 15스테이지는 현재 클리어중인 일반 월드의 최고 스테이지과 같았습니다.

80대~90대 스테이지를 지나 100대 스테이지 이후부터는 비교적 쉽게 클리어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지인들의 성장도 90대를 지나면 더 빨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플레이어의 실력이 늘었거나, 난이도 조절을 실패했거나,

플레이어의 멘탈이 단단해져서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하기 때문인 듯합니다.

아마 난이도 조절 실패일 이유가 가장 클 것 같습니다. 망해라.

클리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로는 하트 수급이 어렵다는 점도 있습니다. 하트는 최대 5개 충전가능하며

20분마다 한 개 충전됩니다. 스테이지는 너무 어려워서 하트는 자꾸 부족한데 20분마다 겨우 한 개 충전됩니다. 후 ㅠ

친구를 1명 초대하면 하트 1개를 얻고, 플레이중인 친구에게 하트를 요청해서 수락 받으면

친구와 내게 하트가 1개씩 충전됩니다.

그래도 하트는 부족합니다.

골드와 보석을 모으는 데에 열심히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골드와 보석으로는 주로 캐릭터를 뽑는데, 

캐릭터의 능력치가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오직 클리어를 원하신다면 아이템을 사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템을 사도 아이템이 소모성인데다가 클리어가 보장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는 것은 보석을 조금 아껴두시고 정말 정말 너무너무 어려워서 이건진짜

인생 하드코어 난이도야 엉엉 이라고 생각되는 스테이지에서 '아 진짜 저거만 깨면 진짜 이거 깰 수 있어 ㅠㅠㅠ

제발 ㅠㅠ 내게 힘을 줘 친구들' 같은 상황에 쓰시는 것입니다.

165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2회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보물 역시 열심히 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클리어를 하다보면 보물을 여럿 놓치게 되는데..

사실 보물이 있어도 게임클리어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너무 안타까워하지 마세요.

게임공략은 따로 할 게 없는 듯합니다. 사천성이니까요. 다만 짧은 팁을 드리자면,,

1) 후반 스테이지에 나오는 먹물 쏘는 문어들을 꼭 없애지 않아도 됩니다. 시간 내에 없애기 어려우니

그냥 먹물 한번 맞겠구나 하고 계속 플레이하세요.

2) 물음표나 깜빡깜빡이 나오면 입으로 중얼거리면서 플레이해보세요. 특히 150스테이지 이후에 나오는 깜빡이들은

 마냥 보일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보일 때마다 입으로 외우시는 게 편합니다.

사탕..아이스크림..바나나.. 중얼중얼..

3) 아무리 봐도 없을 땐 열쇠나 보물쿠폰같은 짝을 찾아봅시다. 아예 제외하고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4) 후반 스테이지에서는 포스팅 맨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딱 붙어있는 짝을 찾는 게 반복됩니다.

눈에 쉽게 보이는 짝들을 우선 찾으시고 그 다음에 물음표패나 멀리있는 패들을 찾아보세요.

5) 다시 강조 드리고 싶은 것은 눈에 쉽게 보이는 것들을 먼저 찍는 것 입니다.

정리하자면.. 정말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사람이 클리어 하라고 만든 게임이 아닌 것 같아요.

게임은 즐기면서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저도 이 게임은 마냥 즐기진 못했네요.

다만 친구들의 순위를 앞지르면서 놀리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ㅋㅋㅋㅋㅋ접어랔ㅋㅋㅋㅋ너나접어랔ㅋㅋㅋㅋㅋ)

이 게임을 하다보면 정말 멘탈이 강해지고 만물에 초연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특히 마의 80~90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다보면

내면의 소리와 대면하게 되고 마음이 편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멘탈강화에 도전하고 싶다면 추천해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